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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빈오승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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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DM이 왔습니다. 첫 번째 DM부터 열어보죠. ▶ 배우 집 앞에서 규탄시위? '암살자(들)' 후폭풍 어디까지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죠. 급기야 한 보수단체가 영화 속 주연을 맡은 배우 유해진 씨의 집 앞에서 규탄 집회까지 예고해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는 내용입니다. 한 보수단체 대표가 SNS에 공개한 집회 신고서입니다. 배우 유해진 씨의 자택 앞에서 영화 암살자들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겠다는 계획인데요. 내일부터 이달 말까지, 무려 한 달 정도의 집회를 예고한 겁니다. 앞서 암살자들 제작진들이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데 이어, 논란의 여파가 출연 배우들에게까지 확산하고 있는데요. 최근엔 배우 유해진 씨가 출연한 광고 영상에 비난 댓글이 잇따르자, 댓글 기능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배우가 무슨 잘못이냐"·"주변 이웃들까지 피해를 보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또 관련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퍼지면서 작품에 대한 문제 제기가 배우 개인의 주거지를 겨냥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사생활 침해와 신변 위협을 우려하는 지적도 나왔는데요. 일각에선 “유해진 씨도 사죄해야 한다”·“집회의 자유도 보장돼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 영화적 상상력과 표현의 자유의 선은 어디까지인지 의문을 던졌죠. 이젠 작품에 대한 건전한 비판의 선은 어디까지인지, 비판의 자유는 존중하되, 또 다른 피해가 없도록 그 방식과 수위에도 신중함이 필요한 때입니다. 야마토게임동영상 ▶ "뺑소니범 찾아주세요" 아버지가 공개한 단서들 두 번째 DM도 열어보겠습니다. 어린 딸을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을 찾아달라는 아버지의 간절한 호소가 온라인에 확산하면서 많은 분들의 공분을 샀죠. 이 뺑소니범 검거됐다고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버지의 호소글이 올라온 건 지난달 30일입니다. “제 딸을 치고 도망간 뺑소니범 찾아주세요”라는 제목으로 글엔 사고를 당한 어린 딸의 모습도 담겼는데요. 9살인 아이의 입 주변과 옷에는 핏자국이 선명하게 남았습니다. 뺑소니 사고는, 지난 9월 23일 오후 4시 반경, 광주광역시 도산역의 뒤편 굴다리에서 발생했는데요. 작성자는 외국인 노동자로 보이는 두 명이 어린 딸을 치고 그대로 도주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이는 치아 1개가 빠져 재식술을 받았고, 영구치 3개를 잃어버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스쿠터 운전자 검거 됐습니다. 태국 국적의 불법체류자 였는데요.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등 혐의로 태국 국적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도망친 이유를 묻자, 무면허 사고에 국내 체류 비자가 만료된 게 적발될까 봐 도망쳤다고 합니다. A씨는 사고 이후 별건의 마약 범죄로 전남지역 일선 경찰서에 구속된 상태였다고도 전해졌는데요. 경찰은 사고 당시 함께 스쿠터에 타고 있던 태국인 여성도 자수 의사를 밝힘에 따라 출석하는 대로 진술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몇 시간 전 배운 심폐소생술로 쓰러진 버스 승객 구한 고교생 마지막 DM도 열어볼까요? 파칭코종류 각종 기관에서 의무적으로 심폐소생술을 배우게 될 때가 있죠. 이거 잘 받아두셔야겠습니다. 한 고등학생이 불과 몇 시간 전 학교에서 배운 심폐소생술로 쓰러진 생명을 구했다는 내용입니다. 통영시의 한 시내버스, 버스 기사가 운전을 멈추고 뒷좌석에 탄 승객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그러고는 119에 황급히 신고합니다. 뒷좌석 승객의 상태가 심상치 않았던 겁니다. 딱 봐도 응급 상황이죠. 버스에 타 있는 또 다른 승객들, 안절부절못하며 상황을 살피는데요. 그때, 버스 뒤쪽에 앉아 있던 한 고등학생이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상태를 확인하고요. 버스 기사를 도와 버스 가운데로 눕힙니다. 이후 주저 없이 승객 가슴 위에 손을 포개 얹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데요. 이 학생, 불과 몇 시간 전 학교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받았고, 배운 대로 행동했다고 합니다. 119가 올 때까지 고등학생의 심폐소생술은 계속됐고, 이 덕분에 병원에 이송된 승객은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당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은 “심정지 환자는 초기 처치가 생사는 물론 뇌 손상 여부를 결정짓는다“며 학생의 초동 조치를 칭찬했습니다. 오늘의 DM, 이렇게 답장 드립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한 대처로 한 생명을 구한 고등학생. “내 가족의 일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건 특별한 영웅만이 아니란 걸 다시 한번 보여주는데요. 위기에 처한 사람을 내 가족처럼 여기는 기특한 마음. 그리고 배운 것을 행동으로 옮긴 침착한 용기가 한 생명을 살린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지금까지 DM 전해드렸습니다. 진기훈() 찾아주세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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