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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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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ROK Army 트레일러닝’ 참가자들이 3일 출발 신호에 맞춰 힘차게 달려나가고 있다. 육군 제공 국민과 육군 장병들이 특전사 훈련코스를 함께 달리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했다. 육군은 3일 경기 용인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 인근 특전사 훈련코스 일대에서 건군 제78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한 ‘2026 ROK Army 트레일러닝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대회에는 일반인과 군(軍) 장병 등 300명이 참가해 국군의 날인 10월 1일을 상징하는 10.1마일(16.25 km)코스를 달렸다. 이 가운데 미군 장병 10명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오전 9시 출발한 참가자들은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를 시작으로 숲길과 산길, 임도 등을 지나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를 완주했다. 특히 코스 일부에는 실제 특전대원들이 훈련하는 구간이 포함돼 참가자들이 육군 장병들의 강인한 체력과 도전정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바다이야기상어 . 육군은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대회 전 코스 전반의 위험요소를 .검하고 구간별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의료 및 전문구조인력으로 구성된 레이스 메딕(Race Medic)을 운영하는 등 현장 의료지원체계를 갖춘 가운데 대회를 진행했다. 가파른 오르막과 거친 산길이 이어지는 구간에서는 참가자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달리는 모습도 이어졌다. 군인과 일반 참가자들은 같은 코스에서 각자의 한계에 도전하며 완주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박효정 씨는 “평소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특전사 훈련코스를 직접 달려볼 수 있어 특별했다”며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장병들과 함께 달리면서 육군을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리지날바다 특수전사령부 서대영 원사는 “국민들과 같은 코스에서 서로 응원하며 달린 경험이 뜻깊었다”며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군인으로서 맡은 임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회는 일반부 남·여와 군인부 남·여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각 부문 1~3위 입상자에게는 육군참모총장 상장과 상금, 메달이 수여됐으며, 완주자 전원에게는 완주 메달이 전달됐다. 군인부 남자부 우승을 한 김진명 소위가 3일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육군 제공 일반부 남자부에서는 최지수 씨가 1시간 28분 41초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일반부 여자부 안현지 씨, 군인부 남자부 7포병여단 김진명 소위, 군인부 여자부 5보병사단 박수진 상사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김보권(대령) 육군본부 미디어소통과장은 “이번 대회는 국민과 장병이 같은 길을 달리며 도전과 성취의 가치를 나누고, 육군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바로가기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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